안녕하세요. 두 번째 시간이네요. 맥북을 처음 받고 어쩔 줄 몰라 허우적대고, 이제는 완전히 적응하기 위해 프로젝트들을 맥북에 넣고 작업을 하고 있어요. 내 맥북은 정말 잘 다뤄야지 다짐해서, '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어지럽다' 등 구글링이 많아 homebrew 설치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대부분의 툴들을 설치하였죠. 그중 도커 얘기도 많이 나와 '컨테이너에서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관리한다..' 내 맥북은 소중해서 더 끌리고, 마침 공부하고 싶은 영역이었어요. 글을 읽어봐도 컨테이너 역할이 와닿진 않고, 제가 직접 다루면서 느끼는 게 좋아서 계속 만져보려 합니다. 오늘은 M1 mac(실리콘 맥)에서 mysql용 컨테이너와 wordpress용 컨테이너를 설치하고, 연동해서 wordpress 메인화면까지 ..